골드메달리스트 측은 6월 1일 뉴스엔에 "먼저 김새론 씨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측으로부터 전달받지 못한 상태다. 검사 결과에 따른 조사 일정이 정해지면 성실히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가 '면허 취소' 상태였다는 통보를 받고 추가 조사 중이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새론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58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