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팬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참 예쁘더라 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서 참 생각이 깊단 생각을 했고 남준이가 울면서 얘기할 때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말할 때 참 안쓰럽더라 남준이는 소소한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데 bts가 잘 되고 각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고 얘기를 나누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거잖아 이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단어에 응축된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고 일반 사람들과 다를바없는 청춘으로 느껴져서 안쓰러우면서 대견하더라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는 스타일 같던데 완벽한 사람은 없고 비티에스와 아미들이 잘해왔기에 세상을 움직인 것이기에 나는 그들에게 조금은 칭찬받아도되고 영예를 누려도 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걸맞는다는 얘기 해주고 싶어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메세지, 부당한 것에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멋있는 아티스트로 남았으면 좋겠어 그냥 리더가 우니까 안쓰럽고 그렇더라고 충분히 그럴 자격있는 사람이라는 말 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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