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신화가 14주년이라면서 비너스 노래나오고

신화방송하면서 장수돌이네 아이돌도 이렇게 따로또같이가 되는구나 하면서 모든 1세대 팬들이 다 부러워했고 사실 지오디나 젝키나 에이치오티 다시 뭉치게 한거에 어느정도 역할 했다고 생각하고 그때 팬들 다 울었는데 요즘은 샤이니 14주년 소시 15주년 이러는거 보면서 팬으로서 길 잘 닦았구나 싶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더라ㅠㅠㅠ 요즘엔 장수아이돌 타이틀도 많이 안쓰는거같음

[익인1]

그치 요즘엔 해체 없이 오래 활동하기도 하고 해체해도 자주 모여서 영원히 ㅇㅇ~ 이러기도 하니까... 뭐든 신화가 큰 역할 한 듯 그 시절엔 다들 신화처럼 되고 싶다고 했잖아 오래 하고 싶다고

[익인2]

와 추억 ㅋㅋ ㄹㅇ신화가 큰 역할하긴 했어 그때만해도 30대 아이돌 진짜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