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은 진짜 마지막이 압도적 (극강의 스포주의 스포 싫어하는 사람은 들어오지 마)

탕웨이가 박해일이 사랑한다는 말을 했을 때, 라고 말하는 그 장면 있잖아 보면서 나도 박해일이 탕웨이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했던가...? 하면서 의문이 들었는데 둘이 헤어졌을때 박해일이 한 그 말들을 탕웨이는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받아들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뒤통수가 확... 그 말들을 녹음하고 계속해서 들으면서 어떤 마음이었을지가 느껴져서 그때 확 압도되는 느낌이 들었음(나 개인의 해석임)

[익인1]

아 나는 박해일이 대사치고 탕웨이가 녹음하는 거보면서 바로 사랑고백으로 들었는데 그래서 더 감정 확 와닿았음ㅜㅜㅜㅜ 사랑이 끝날 때 사랑이 시작됐다는 거랑..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

근데 해준 부인은 음성 안듣지 않았어? 그전에 죽었자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