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거 진짜 얼마 안 걸리구 11시 반까지인가? 하는 롯데리아 있어서 거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짐정리했어
개봉역에서 그 시간에 차 타면 사람 하나도 없는데 구일역 도착하자마자 사람들 와르르르르르 쏟아져 들어와
그럼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며 후들거리는 다리를 주무르며 음 역시 현명한 선택이었어 하고선 행복하게 집으로 갈 수 있어
아맞다 나는 양주행 의정부행 요쪽 차 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