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이거랑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이거 두개 진짜 가사.. 너무 문학 같지않니........들을 때마다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