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환승연애 이해가 안가는게

헤어진지 10년 된 커플도 나오고 

헤어지고 다른 사람 사귄 커플도 나오고 그런데 

왜 제목이 환승연애인것?  

그리고 섭외방법도 너무 궁금함 

한명한테 제작진이 프로그램 출연문의 물어보면 

전애인 전전애인 한테 연락을 다 돌리는겅가?

[익인1]

그 몇커플끼리 서로 다른 사람 만나도 됨

[익인1]

말그대로 그 인원 내에서는 환승연애가 합법임

[글쓴이]

아니 내용은 알어 근데 환승이 아니잖아
바로 전 애인도 아니고 헤어진지 10년 가까이
된 커플도 있고 물론 과몰입인거 앎

[익인1]

헤어진지 10년이 아니고 10년 만났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된거 아냐?

[글쓴이]

11년만에 다시 만난걸로 알아

[익인5]

ㄴㄴ 쓰니가 하는 말은
환승연애=연애 중에 다른 사람이랑 썸타다가 홀랑 가버리는 것

근데 실제 프로그램= 헤어지고 한참 후에 방송 출연
이건 환승연애가 아니지 않냐 이 말인듯(아니면 미안 ㅠㅠ)

[글쓴이]

ㅇㅇㅇㅇ이거야 심지어 중간에
다른 애인도 있었응께...

[익인2]

한명 섭외하고 그 섭외받은 사람한테 부르고 싶은 사람 정하라는 것 같던데

[익인3]

그냥 대충 어쨌든 전애인이 맞으니까...
그냥 대충 생각하면 돼...

[익인4]

그냥 넓은 의미로 붙이는 거지 뭐 차별화가 필요하니까

[익인5]

본문은 체인지데이즈랑 비슷한듯 ..?(환승연애에 가까운 거..?)

[익인6]

뭐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 안해도 될 듯?

[익인7]

일종의 마케팅이지 당장 나부터 제목보고 바로 첫방송 챙겨봄ㅋㅋㅋㅋ 그리고 섭외방법은 제작진이 여출한테 출연제의를 하면 여출이 전x들중에서 선택해서 같이 출연의사 물어보고 나오는거일걸 그래서 섭외가 엄청 어려웠다고 했음

[익인11]

아 다 여출들이 연락한거야?

[익인7]

웅웅 일단 SNS로 매력적인 분들을 찾으려고 했는데 환승연애 콘셉트를 알려드리면 2~3% 남겨두고 다 거절을 하심. 그래서 섭외과정에 5개월정도 걸림 이런식

[익인8]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거지 뭐..

[익인10]

그냥 최종선택 연출 같은게 그런 느낌임.. 전남친이 차로 운전해서 최종선택한 남자한테 데려다주는....

[익인12]

어 나도 마지막 말 너무 궁금했어ㅋㅋㅋㅋ
한 사람 먼저 캐스팅하고 그 사람이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전 전 남자친구.. 전 전 전.. 전... 남자친구.. 이렇게 계속 물어보다가 누구 한 명이 내가 나갈게!! 하면 같이 나오는 건가? 나 이거 상상돼서 시즌 1 보는 내내 집중 못했었어ㅋㅋㅋㅠㅠㅠ

[익인13]

여출 먼저 컨택하고 제작진이 전남친한테 연락하는 식으로 했대ㅋㅋㅋㅋㅋ 그래서 둘 다 오케이 한 팀이 나온거지 섭외하기 어려웠다고 하더랔ㅋㅋ 되게 탐나는 출연자였는데 상대방이 거부해서 못나온 출연자도 있고

[익인12]

아와... 그럼 전남친 리스트 쫘라라락 말해야 했겠네 쉽지 않다..

[익인14]

내 기준 체인지 데이즈가 더 환승연애란 제목에 적합한듯 ㅎ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바로 전 애인이 아니라 섭외된 여출들이 같이 나가고 싶은 전남친이랑 나가는거라서

[익인16]

그리고 일단 사겼던 애인들이랑 나오는 예능으로는 처음이었으니까.... 진짜 연애프로의 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