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솔로 앨범 공개와 홀로 서는 큰 페스티벌 무대를 앞둔 지금, 제이홉의 욕망은 ‘인정받고 싶다’에 가까운가요? 요즘 제 욕구나 욕망은 크고 많지만, ‘인정받고 싶다’기보다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주었으면 좋겠다’에 가까워요. 솔로 앨범 리스닝 파티나 롤라팔루자 역시 그런 맥락에서 추진했어요. 내가 이런 일을 벌여도 되나 싶을 만큼 큰일이죠. 사실 저에게 호의적인 사람들만 있는 자리에서 공연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뮤직 페스티벌은 다소 냉정하게 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잖아요. 관객은 신이 나면 흔들어요. 제가 별로면 자연히 별 반응이 없겠죠. 저, 그런 무대를 겪어봐야겠어요 정호석 개쌔 😇😇 겁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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