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고싶어서 혼자 방에서 폰으로 오디션 영상 보내고... 연락 안오길래 떨어졌나부다~ 하고 다음 오디션 봐야지 했는데
회사에서 수빈이 번호 잘못 썼었다고 찾아내서 전화했다고 그래서 연습생되고..
연습생 하다가 엄마한테 나 잘할 수 있다 설득해서 자퇴하고..(아버지는 모르셨음)
그렇게 데뷔조 되고 리더되고(태현 제외 모두 리더생활 해보고 멤 투표로 리더 정해짐)...
혼자 그룹 내 i라서 쑥쓰러움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지만 나설땐 또 나서고...
절대로 안 빼고 🥲
또 카메라에서 뭔가 다정함이 컨텐츠로 쓰이는게 좀 그래서 카메라 밖에서 더 잘챙겨주고...
꾹꾹이춤도 진짜 부끄러웠을텐데 열심히 혼자 추고...🥲🥲
울 수빈이 멋진 리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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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