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의 슬픔을 공간으로 만나고 나온 기분이야
넓고 텅 비어 있고 어두운 조명이 비치는, 그런데 따뜻한 공간을 보고 나온 기분이 들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기에 우는 대신 그리운 사람과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기로 한 그 사람을 대신해서 우는 걸 선택할 수밖에 없던 공간에서
나 말고도 수많은 사람이 울었겠지
아마 노래를 부른 본인도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을거야
그래서 그 눈물들로 그 공간이 가득 채워지면 넌 그 눈물에 잠기는 대신 조각배를 타고 그 위를 떠다녀줄래?
나는 기꺼이 네 바다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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