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의 감정을 내가 이렇게까지 깊게 봐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불편했다는 거 너무 맞는 것 같아 사실상 연애프로그램이 본인을 PR하기 위한 수단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물론 그런 목적으로 나오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그 어느 연애프로 출연자보다도 진심으로 본인의 감정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이게 방송이라는 의식조차 안 하는 그럴 여유조차 없어보이는 모습이 그냥 안쓰럽고 속상했어 일면식도 없는 남이지만 너무나도 깊게 그 사람의 감정을 알게 된 것 같고 그래서 더욱 내가 저 상황이 안 되어 봤으니까 해은의 심정을 정말 1%도 이해할 수 없겠구나 싶어서 그냥 남은 회차 동안 해은의 행복만 빌어주고 싶었어 다 털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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