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도 규민 엑스가 해은인거 뻔히 알고 있고 해은이는 엑스 때문에 매일 울 정도로 힘들어하는 상탠데 나연이 힘들어하는거 상담하니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달래주는거 너무 천사 같았음.. 여자 메기 들어올때도 자기 들어올 때 다들 환영 안 해줬던거 생각도 나면서 괜히 또 속상했을 법도 한데 되려 그 감정을 아니까 진짜 떨렸을거라고 메기 더 환영해주고 잘 챙겨주는거 보면서 사람이 참 꼬인 구석이 없다 싶었음 그냥 정직해 뭔가..
| 이 글은 3년 전 (2022/9/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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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도 규민 엑스가 해은인거 뻔히 알고 있고 해은이는 엑스 때문에 매일 울 정도로 힘들어하는 상탠데 나연이 힘들어하는거 상담하니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달래주는거 너무 천사 같았음.. 여자 메기 들어올때도 자기 들어올 때 다들 환영 안 해줬던거 생각도 나면서 괜히 또 속상했을 법도 한데 되려 그 감정을 아니까 진짜 떨렸을거라고 메기 더 환영해주고 잘 챙겨주는거 보면서 사람이 참 꼬인 구석이 없다 싶었음 그냥 정직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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