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환연 1에서도 보현 민재 될 편집이었어??

보현 민재 호민은 지금이랑 상황이 달라서 비교가 안되나? 

나 그때 보호 밀었는데 방앗간이랑 인생네컷 스포때문에 

거의 보호로 확정하고 실시간 달렸는데 민재라서 기절할 뻔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편집방향이 무조건 해은 현규라는 말 많아서 갑자기 궁금해짐

[익인1]

ㅇㅇㅇ 너무나 보민이었음

[글쓴이]

할 그렇구나 그럼 이번에도 젭알..

[익인2]

ㅇㅇㅇ 나도 보호 밀었는데 계속 보민처럼 보였음

[글쓴이]

그땐 내가 보고싶은대로 봤나봐 ㅋㅋㅋㅋㅋ

[익인3]

웅 그때도 최종결말에 대해 스포하는 거 아니냐는 편집 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거 같애

[익인4]

그 쓰레기봉투 버려주는장면이 좀 많이 보민같긴했는데 나도 보면서 계속 보호라고 생각하고 보긴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는장면 굳이 민재 지우고 호민 합성한것도 그렇고 제주도 숙소 둘이 넣어둔것도 그렇고 엑스 차에 탔다가 내리는 선택, 이런식으로 구성 짠게 좀... 제작진이 재결합 미는것같다고 느꼈음

[글쓴이]

˗ˋˏ 와 ˎˊ˗ 이거 보니까 기억난다
갑자기 또 좀 걱정되기 시작.. 그때도 보현이 마음이 어디로 갈지 헷갈렸는데 지금도 해은이 마음이 어케 될지 모르겠음 ㅠㅠㅠ 해은 현규 주식 떡상하자..

[익인5]

근데 보호라는 말도 개많았옹.... 지금이야 알고 보니 편집 그렇게 보이는거지

[익인6]

인생네컷 떴다고 보호라고 스포떠서 그렇게 믿은듯ㅋㅋㅋㅋㅋ

[익인7]

그냥 보현이 태도에서도 느껴졌음 특히 제주도에서ㅋㅋㅋ 미련이 있긴 한데 죽어도 호민이 선택은 안하겠다 싶지 않았나 난 그렇게 봤는데

[익인8]

너무 보민같았움 제주도에서 보현이가 너무 늦었다고 호민한테 말하는 장면에서 끝났다 싶었엉

[익인9]

나 보민했는데 편집으로 티 낸건 아닌듯?? 걍 보호 타이밍이 너무 안맞아서 보민이구나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