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에서는 나연이가 오래 부딪히면서도 만나와서 너무 지쳤지만 계속 얽매여서 못 잊고 있는 엑스와 엑스한테서 결핍됐던 부분들을 다 채워주는 설레게 만드는 뉴 사이에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서 필요한 부분을 다 집어준 느낌이면 해은이는 진짜... 장기간 머물던 추억 노선에서 못 벗어나다가 비로소 새로운 사람으로든 아니면 그냥 어디로든 "환승"할 수 있게 되고 있는 것 같음 적어도 7년을 그 안의 본인에게 이입된 채로만 보는 게 아니라 빠져나와서 객관적으로 본인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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