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누구보다 밤의 풍경이 필요해 그 어느 누구도 아닌 나만이 날 위로해 It's okay to shed the tears But don't you tear yourself 떠나도 절대 한 번도 떠나지지가 않아 죽고 싶다며 그만큼 넌 또 열심히 살아댔네 다 내려놓고 싶다며 또 다른 추를 달아 생각하지 말란 생각조차 생각이잖아 사실은 우린 이런 운명이란 걸 끝없는 고통 속에 웃는 거란 걸 자유를 말하는 순간 자유는 없어 You know Do you know? 달의 시간에 영혼의 눈으로 저 밤하늘을 봐 너에겐 보여줄거야 너의 창 너의 시간 알고 있니 저 가로등에도 가시가 많아 저 명멸하는 빛을 자세히 한 번 쳐다봐 야경이란 게 참 잔인하지 않니 누구의 가시들이 모여 펼쳐진 장관이 분명 누군간 너의 가시를 보며 위로받겠지 우린 서로의 야경, 서로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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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국 유퀴즈 하차라던데 작은자기 후임은 누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