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당적당히 좋아하면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는데 많이 좋아할수록 얘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했음 좋겠고 그런데 회사는 일을 이따위로 하고 같팬들은 환멸나게 하고 여기서 훨씬 더 뜰 수 있는데 안받쳐주고 군백기는 다가오고 이러니까 마음이 깊을수록 더 힘들고 스트레스받아해 마음 비우고 좋아는 하지만 내인생은 아니다 이런 마인드여야 딱 취미수준으로 즐거운 정도의 덕질이 되는듯 엄청 슬프고 읽으면서 눈물났던 소설도 덮고나면 끝인 것처럼
| 이 글은 3년 전 (2022/10/24)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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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적당히 좋아하면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는데 많이 좋아할수록 얘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했음 좋겠고 그런데 회사는 일을 이따위로 하고 같팬들은 환멸나게 하고 여기서 훨씬 더 뜰 수 있는데 안받쳐주고 군백기는 다가오고 이러니까 마음이 깊을수록 더 힘들고 스트레스받아해 마음 비우고 좋아는 하지만 내인생은 아니다 이런 마인드여야 딱 취미수준으로 즐거운 정도의 덕질이 되는듯 엄청 슬프고 읽으면서 눈물났던 소설도 덮고나면 끝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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