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크게 2개씩 일단 4개만 가져왔는데 그동안 그들의 믿음과 소망, 이제는 이루어낼 차례. 지금이 그 타이밍이라면.. 1. 12시 30분 - 비스트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2. 리본 - 비스트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사랑을 매듭지을 수 있게 (중략)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다시 널 사랑할 수 있게 3. 불어온다 - 하이라이트 우리 함께 했던 순간들 잊지 못할 너의 모습 이 자리에 남아있어 네게 멈춰 버린 시간들 얼어붙은 날 깨워줘 4. Daydream - 하이라이트 차갑도록 얼어버린 내 두 손 끝에 닿아줘 다시 올 수 있게 그동안 바란 것들이 이제는 이루어질 차례야 하이라이트 고장난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풀렸던 리본을 다시 예쁘게 묶고, 얼어있던 겨울에 봄이 오고, 언 몸을 녹여줄 빛이 내리쬐는 그 시간이 바로 지금. 이번 컴백 행복하자 오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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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