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비스트라는 이름이 우리한테 아프기만한 이름이 아니라 지금처럼 팬들도 가수도 마주할수있는 그런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는게 하이라이트로 시작할때도 억지로 비스트 색을 빼려고도, 이어가려고도 안하고 그저 다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팬들사이에 돌아다니는 궁예나 멤버들에게서 비스트 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게 진짜 멋있는거 같음 그냥 새벽감성에 하이🤍라이트 뽕이 확찼다ㅠㅠ 오래보자💙💛💚💜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