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 자체가 한 지역 또는 장소로 여행을 가서 그곳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는 거라
알쓸신잡은 ㄹㅇ 수다 떠는 느낌이고
알쓸범잡은 범죄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는 느낌이라면
아마 알쓸인잡은 인문학이니까 전체적인 인간군상 (심리 범죄 사회 등등)에 대해 이야기를 할 거 같은 느낌
근데 말이지 또 실망할 필요 없는 게
저 토크들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도록 이어붙이는 역할이 엠씨임
ㄹㅇ 감초라는 거
글구 약간 시청자 대변인..? 같은 느낌도 있음
이야기 듣고 리액션하고 공감하고 그런 거
김남준 겁나 잘할 듯
장항준 감독님이랑도 말 잘 통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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