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앨범소개라 하면 주요 커리어부터 타이틀 곡 중심으로 장르랑 분위기 맞춰서 출사표 던지는 느낌이 많은데, 하이라이트꺼 보니까 진짜 편지더라 신기하다. 근데 팬들은 눈물 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