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 기쁘고 멋진일 같아. 예뻤어도 그렇고 한페될도 그렇고 인터뷰 할때야 노래 얘기 하고 그래서 이런곡이 나왔다~ 말하지만 자세히 찾아보지 않는 일반 대중들은 진짜 노래만 듣고 아는거잖아. 멜로디랑 가사만 듣고도 의도한 바가 정확이 통했다는게 넘 벅참ㅠㅠㅠㅠㅠㅠㅠ 뭔가에 도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나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댓글창 거의 소원나무임. 데식은 듣는 사람들은 이 노래가 자기들한테 어떤 도전이고 시도인지 그런건 모르고 그저 노래 자체로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하거든 항상. 근데 누가 구구절절 설명한게 아닌데도 노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응원하는게 넘 멋져보임....... 원필이가 알면 너무너무 좋아할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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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의외로 악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