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모여서 얘기하다보면 오디오 겹쳐서 얘기 못 할 때가 되게 많은데 재민이는 누가 말이 끊기면 그걸 다 알아채고 항상 그 뒤에 하려던 얘기할 수 있게 해주고 또 끝까지 쳐다봐주면서 경청해줌.. 그게 너무너무너무 세심하고 다정해서 조금 울것같애 pic.twitter.com/4NgfrITtPK— 사린 (@oneandonlyna) November 20,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