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규성이 '뉴스A'에 뜬다. 12월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멀티 골의 주인공 조규성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한다. '뉴스A'는 조수빈 앵커가 진행한다. 이날 조규성은 포르투갈전 호날두와의 신경전 속 숨겨진 이야기, 포르투갈 측의 반응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또한 대선배 안정환 해설위원과의 평행 이론설에 대한 소회도 밝힌다. 월드컵 라이징 스타가 된 조규성은 중학교 시절, 벤치에 앉아 있는 날이 더 많았던 대기 만성형 선수다. 한때 공무원 시험 준비를 결심했던 조규성의 이야기와 축구를 포기하려던 순간 그를 붙잡아준 사람에 대한 사연, K-리그(2부 리그)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또 여러 유럽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규성의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과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가장 고마웠던 동료 등 카타르의 다양한 추억도 소개한다. 10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채널A)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12091114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