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은 공고문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상담부터 고객 클레임 상담,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CS 제반 사무 업무, 고객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립 등 다양한 능력의 직원을 구했다. 반면 연봉은 2500만원 선으로, 경력직 임금으로는 턱없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자 강민경이 직접 나섰다. 강민경은 "너무 많은 DM이 와서 깜짝 놀라 공고를 재확인했다. 그리고 더 깜짝 놀랐다.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되었다"며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 채용 사이트에 기재된 강민경 쇼핑몰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8월 2100만원선, 9월은 이보다 오른 2300만원 선이었다. 이에 많은 이들은 강민경 쇼핑몰의 경력 직원 역시 임금 2500만원 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https://naver.me/xKWoIh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