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늘날 전세계 방황하는 청춘들이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유혹, 도피, 방황, 다짐의 테마가 매력적입니다. 팝의 트렌드를 기민하게 포착한 음악과 메시지가 더해지며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듯한 인상도 줍니다. ‘미니앨범이라 아쉽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인상적인 시작입니다. pic.twitter.com/YnFGD2uaPX
— 김도헌 | Kim Do Heon (@zenerkscd) January 17, 2023
간략한 소감: 많은 고민과 레이어가 담긴 흥미로운 컨셉. 방향성이 분명한 각 트랙들의 완성도. 글로벌 팬들(특히 북미팬들)이 즉각적으로 반응할만한 음악적 코드들. 아주 인상적이었던 커플링곡의 퍼포먼스. 송라이터로서 멤버들의 성장.
— 김영대 Kim Youngdae (@toojazzy25) January 17, 2023
앨범 수록곡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비교적 댄서블한 스타일의 두 곡 (커플링)과 타이틀곡+ 칠한 스타일의 두 곡 + 앞의 곡에서 분위기가 이어지며 좀 더 큰 규모의 한 곡, 총 다섯 곡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앨범이 짧은 게 아쉬울 만큼 곡의 완성도와 흐름이 좋았습니다.
— 하박국HAVAQQUQ-303 (@HAVAQQUQ) January 17, 202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음악감상회 다녀왔습니다!
— 조은재 (@s_ch_ein_o) January 17, 2023
"TEMPTATION"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유기적으로 구성된 트랙이 인상적이었고, 직전작 "minisode 2"의 처연하고 처절한 무드와는 살짝 결이 다른, 청년기로 성장 중인 소년들의 '청량 섹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ic.twitter.com/6LVI6OUosH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943'과 '영원럽', 'GBGB' 각각의 안무에서 장점만을 따온 듯한, 투바투다우면서도 청량 섹시를 강조하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MV는 오늘 풀버전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발매일에 완성본이 나오면 꼭 감상하고 싶을 만큼 몽환적인 영상미가 일품이었습니다.
— 조은재 (@s_ch_ein_o) January 17, 2023
타이틀곡, 수록곡, 컨셉, 퍼포먼스, 뮤비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아🥺 내일 왜 27일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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