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이 입장권 티켓 게릴라 오픈에 이어, 특정 소속사의 팬클럽석만 오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당일까지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으로, 아직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전무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특정 소속사 아이돌들의 팬클럽석 오픈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커뮤니티를 통해 MC로 확정된 최민호를 비롯해 갓 더 비트(GOT the beat, 보아·태연·효연·슬기·웬디·카리나·윈터),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서가대' 팬클럽석 참여를 안내하는 공지를 게재했다. 샤이니 민호는 50석, 갓 더 비트, 엔시티드림은 각 225석을 배정받았다. 일각에서는 특정 소속사의 팬석만 오픈한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외 다른 가수들의 팬석 오픈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 개최된 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NCT 127(엔시티 127)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지 기자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9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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