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일 와플이랑 커피 사 가는 게 뭐가 이상해 - 인스티즈(instiz) 드영배 카테고리

	익인1 왜 먼데? 1년 전 익인2 일타스캔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명찰 있었고 개수작부린 것도 아니고 먹을 거 주문하고 받고 갔는데 지들끼리 착각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어이없슴 1년 전
	익인4 일부러 근무시간 두번바꿨는데 다른 알바생한테 언제 일하냐 물어보고 계속 바꾼시간맞춰오고 계속쳐다보고 이름계속부르고 크림묻으니까 손만지고했는데 오해할수있을듯 1년 전 글쓴이 맨날 왔다고 근무시간 두번 바꾼 거부터 이해안됨 1년 전
	익인5 무서울 수 있지 뭐.. 1년 전
	익인6 여자는 이해함 근데 그 남자친구라는 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1년 전 익인47 22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분…왜 눈저따구로뜨는애랑 사귀세요…..ㅠㅠ 1년 전 익인53 33 남친 가오+폭력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7 충분히 오해할만한거 같은데 아무리 이름표 달고 있어도 알바생 이름 외우고 스케쥴 바꿀 때마다 따라오고, 해당 알바 없을 땐 안 사잖아 커피가 목적이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음 근데 배우가 연기하는 정도로 실제로 대화하면 장애있나? 하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정도이기도 한거 같음 1년 전
	익인8 솔직히 이해가능한디... 남친은 선넘었지만 여자분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능 1년 전
	익인9 드라마 안봤는데 상황만 보면 충분히 부담스러울만한거 아냐? 1년 전
	익인10 나였으면 물어봤을듯 저... 혹시 왜 제 이름도 외우고 저 있는 시간에만 오나요...?ㅋㅋㅋㅋㅋ 그러고 답으로 내 와플이 맛있어서 그런거라면 진짜 개정성들여서 만들어주고 겁나 뿌듯해했을 것 같아 1년 전 익인10 그리고 어느정도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좀 장애있는 사람인데 대강 상황 파악 가능해서 나만 별 생각 없나벼... 차피 가게 안에 씨씨티비도 있고 뭣하면 점장이나 사장한테 말하면 되니까 아 물론 나의 현실이라면 그랬을테고 드라마얘기도 이해함 1년 전
	익인11 봤는데 여자입장에선 부담스럽고 무서울만한거같던데..시간대까지 옮겼는데 그시간까지 찾아와서 내이름외워서 매일 똑같은 주문하면 알바입장에선 무서울만함.. 1년 전
	익인12 무서울것같긴해 권진영씨안녕하세요? 이럴게 맨날 인사하니까..ㅜㅜ근데 남친이랑은 헤어지소 1년 전
	익인13 무서울 거 같은데 1년 전
	익인14 나 같으면 스토커 같아서 소름끼침 1년 전 익인30 22 1년 전 익인32 33 드라마라 다 알고있어서 그렇지 실제면 모르는 사람이 나만 찾는건데 무서울듯.. 1년 전 익인43 44 1년 전
	익인15 무섭지 당연히 1년 전
	익인16 매일 같은시간에 같은메뉴 사가는 손님 실제로도 많은데.... 재우한테만 공포심 느낀거면 솔직히 장애인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함 경찰서에서 자초지종 알았으면 남친이 멱살잡은 상황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되는거아닌가 난 재우쪽만 익숙하다는듯 사과하고 남친은 경찰서에서도 정상아니라고 막말에 결국 카페 출입금지엔딩이라 좀 그랬음 1년 전
	익인17 자꾸 이름 부르고 시간 바꿨는데도 찾아오니까 스토커라고 생각할수도있지 1년 전
	익인18 아니 무섭지.. 비장애인이 와도 무서워.. 근데 대처가 잘못되긴했지 그 남친이라는 얘가 1년 전
	익인19 그거 당해봐야 무서운 거 알아... =는 내얘기 1년 전
	익인20 나도 이상하고 무섭고 소름끼침 내 이름 외워서 계속 나만 찾고 알바시간 두 번 바꿨는데 바꾼 시간 알아내서 찾아오고 1년 전
	익인21 남친이 더 위험할듯; 1년 전
	익인22 잉 근데 장애 있는 거 파악했어도 똑같이 성인 남자가 자기 시간대만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는데 무서울 만하지 않아…? 우린 재우 시점으로 봐서 재우 마음을 백퍼센트 다 이해하니까 몰라도 알바생 시점에서 봤을 때는 무서울 만은 한듯 남친은 물론 노이해 1년 전 익인27 22 이걸 그 알바생 탓하는건 좀 아닌듯 나같아도 다 알아도 무서울것 같은데…? 1년 전 익인39 3 1년 전
	익인23 난 그거보고 작가가 알바안해봤나? 생각함 원래 단골들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메뉴 시킴 1년 전 익인23 알바생이 냅다 멱살잡이한것도 몰입 깨졌음 어떤 알바생이 그럴수있는데; 그러고 경찰서 갔는데 사과안하는것도 걍 웃겼음 카페오지말라고하는것도 ㅋㅋ 1년 전 익인31 22 근데 한편으로는 아직도 장애인 가족들이 숨고 되려 사과해야 하는 현실이 아직도 있다 그런 걸 보여주려고 했거나... 1년 전 익인34 3 1년 전
	익인24 똑같은 시간 메뉴는 괜찮은데 이름까지 알고 있고 시간 바꿨는데도 오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1년 전
	익인25 고작 매번 같은 메뉴만 시켜서일리가... 이름 명찰 보고 알 수는 있는데 어느 손님이 이름 부르면서 내가 일 하는 시간 읊냐고 상황 모르면 무섭지 그래서 일부러 근무 시간까지 바꿨는데 바꾼 근무 시간까지 알아내서 오면 나같아도 오해함 남자친구는 겉멋인 것 같고 걔야말로 드라마를 위한 연출인 것 같음 1년 전
	익인26 똑같은 메뉴 시키는건 그냥 단골인데 이름 외우면서 꼭 ~~가 해주는 걸 먹어야한다 이러면 무서움 무서워서 시간까지 바꿨는데 근무시간 다른 알바생한테 물어보고 굳이 찾아오면 ㄹㅇ 무서운디 1년 전
	익인28 대처는 적절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시간까지 쫓아오면 무섭지... 장애인 비장애인 떠나서 무서운데 난 그건 1년 전
	익인29 난 여자는 너무 이해되는데 남자가 진짜 … 내가 여자였으면 경찰서에서 그렇게 말한다? 정떨어져서 헤어짐 1년 전
	익인31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와플 굽는 당사자는 상황을 몰랐거든.. 그 남친이 문제였지 장애인 차별 비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1년 전
	익인33 카페 알바 해봤는데 매일 똑같은 메뉴 사가는건 안 이상한데 장애가 있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무서움을 느낀 거 같음 막 근무시간 알려달라고 하니까.. 남친은 이상 1년 전
	익인35 그래서 알바 명찰들 있으면 꼭 보고 이름도 외우고 그래..? 1년 전 익인35 권진경이 이렇게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음. 우리야 재우 입장과 이야기를 다 아니까 오해생겼구나 싶지. 권진경도 트러블 안만들려고 알바 시간대 바꾼건데 그런데도 따라오니 소름이었겠지.. 1년 전
	익인36 남친은 이해 안가지만 알바생은 이해가는데... 나 일했던 카페에 실제로 저런 일때문에 관둔 알바있어서 더더욱 이해감.. 1년 전 익인36 다른 알바생한테는 주문안하고 그 분한테만 주문하고 오전이었다가 마감으로 바꾸고 평일이었다가 주말로 바꿨는데도 계속 와서 근무시간 확인해서 그 시간에 오고 이래서... 장애가 있든 없든 성인 남자가 그런식으로 그 사람만 콕 집으면 당사자 입장에선 무섭지... 1년 전
	익인37 내가 알바하는 시간마다 매일 찾아와서 ㅇㅇㅇ씨 와플 하나 주세요 이러고 줄때까지 지켜보고 있으면 무서울 것 같은데 말하면 되지 않냐하지만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나라면 그냥 아무 말 없이 관두거나 근무시간 바꿀 것 같음 바꾼 시간도 알아내서 오면 빼박이다 싶어서 바로 경찰부르거나 도움 요청할거고 남친이 경찰서에서 한 언행말고는 다 이해됨 1년 전
	익인38 원래 알바생 이름 기억 잘 안 하잖어 맨날 간다고 해도 그런 부분에서 장애가 있는 분인 거 포함해도 무서움 ㅠ 1년 전
	익인40 결국 스토커도 아니고 오해해서 때린거라 오히려 재우쪽이 고소할수도 있는 문제인데 왜 계속 죄송하다 사과하고 고소 취하해달라하는건지 이해가 안됐음.... 1년 전
	익인41 나라도 약간 자폐증상 있는 분이 계속 그러면 무서울 듯 근데 남친 대처가 진짜 개오바.... 1년 전
	익인42 매일와서 같은메뉴 달라고 하는건 당연히 안무섭지 근데 같은 레시피고 같은 카페메뉸데도 내가 운영하는 시간대를 굳이 찾아와서 내 이름 부르면서 ㅇㅇ씨가 만든 와플을 먹어야합니다 이러고 있으면 무섭지 1년 전
	익인44 아 뭐야 이름도 외운거야? 그럼 당연하 무섭지진짜 개무서버.. 1년 전
	익인45 무서울 수 있지 1년 전
	익인46 드라마 안봤는데 매일 와서 같은 주문하는 손님은 흔함 카페알바 해봤음 1년 전
	익인48 매번 같은 시간에 온거면 몰라도 댓글에 근무시간 바꾸니까 물어봐서 그때 또 왔다며. 이상한거 맞는데 1년 전
	익인49 같은 시간에 와서 같은 메뉴 시키는 손님이야 흔하지만 그게 꼭 나여야 하는거...시간대 옮겼는데 거기에 맞춰서 오는거, 명찰 있어도 손님이 막 내 이름 부르고 그런다고 생각하면 불쾌하고 무서울듯 여자는 완전 이해감.... 1년 전
	익인50 근무시간 바꿔도 이름 부르면서 시키면 개무서울거같은데 1년 전
	익인51 텍스트 그대로 매일 와플이랑 커피를 사가는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는데 드라마상에서는 특수한 상황이었잖아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이게 왜 이해가 안 되지 1년 전
	익인52 여알바생은 충분히 이해감 근데 사정 알았는데도 앞으로 카페 오지 말라고 하는 건 좀 지나침. 본인이 카페주인도 아니면서 무슨 권리로..? 남알바남은 쓰레기고 1년 전
	익인53 매일 사가는건 흔한데 아마 권진경씨에 대한 이름 언급을 많이 하다보니까 무서울 수는 있다고 생각해 다른 알바생한테도 그 사람의 이름을 계속 언급하고 일반적이진 않자나 보통은 와플 하나 먹으려고 굳이 시간대를 바꿔서 찾아가진 않는데 진짜 와플 때문에 그런게 맞지만.. 이 사정을 아는 사람은 안타까워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입장이 다르니까ㅠㅠ그 알바생이 저녁 시간대로 옮겼는데 또 오고 심지어 다른 알바생한테 들은것도 있고 찜찜했나봄 자폐 증상이 있는걸 몰랐을 수는 있지만 눈빛이나 행동?그런걸로 보면 오해할 수는 있을것같아 1년 전
	익인54 이름을 계속 얘기하고 시간대 바꿔도 오니까 무서울 수도 있다곤 생각함... 남자친구가 오바떨어서 문제지 1년 전
	익인55 무섭지... 내 이름도 계속 부르고 알바시간 바꿨는데도 따라오면 ㄹㅇ 스토커같긴해 그리고 실수였지만 터치도 있었으니까 1년 전
	익인56 이름 안외웠으먄 모르겠는데 이름까지 외우고 알바시간 바꿨더니 따라오고 그러면 무섭지ㅜㅜ 1년 전
	익인57 난 마지막에 여자애도 인심 쓰는 것 처럼 구는게 아이없었음 장애 있는 걸 알고 오는 이유가 자기보다 와플이라는 걸 들었음에도 성인이라는게 에휴 1년 전
	익인58 이해되는데.. 양측 모두 이해되는 상황 서로 자기 입장을 털어놓지 않으면 모를수밖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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