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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리더 효진이 6월 전역을 앞두고 팬 퓨즈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한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6일 “2월 14일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이 발매된다”고 알렸다.
효진이 입대 전 준비한 ‘너를 사랑하는 일’은 지난 8월 완전체로 발매된 온앤오프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에 이어 효진이 군백기 중 다시 한번 공개하는 신곡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효진이 속한 온앤오프는 2021년 12월 모든 내국인 멤버가 차례로 입대하는 이례적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입대 전 미리 준비했던 신보을 군 복무 중 발매하며 꾸준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복무 중인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올해, 곧 재개될 완전체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앨범마다 확고한 음악적 정체성으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이 이번 신보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은 1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