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일 만에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신인그룹 에잇턴 멤버 명호가 의혹을 벗었다.
지난 10일 에잇턴 명호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정정글을 게재하고 이를 번복했다. 그는 "당시 동급생들과 연락하고 상황들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학급 내 다수의 학생들이 얽힌 사건이고 각자의 기억의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글로 인해 명호를 향한 비난과 도를 넘는 글들을 드며 많은 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됐다"는 작성자는 "일부 학우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기에 그의 일로 많은 상처를 입은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본의 아니게 이렇게까지 오게 된 부분이 있어 많은 분들께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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