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 상황을 언급했다.
키는 13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키 '킬러'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받고 "나도 열었으면 좋겠다. 어디에 이야기해야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주는 것이냐. 나도 누구보다 콘서트를 하고 싶은 사람이긴 한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키는 "모르겠다. 회사가 지금 뒤숭숭하다"며 한숨을 쉬어 SM엔터테인먼트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암시했다.
지난 10일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였던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가진 지분 14.8%를 인수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단독 최대 주주가 됐으나,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ㅊㅊ - http://www.hanry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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