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찬스라고. ‘어, 쟤는 확실히 충신이구나’ 이런 걸 보여야 될 찬스가 온 건데. 이럴 때 자칫 잘못해가지고 우왕좌왕 하는 것처럼, 뭐 선생님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봐라. 선생님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면, (선생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너희들을 동조하는 사람들로 둘로 갈라져요. 근데 니가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선생님이 없어도 된다고 그런 애들은 나가야 되는 거예요 회사를. 아주 심플한 게임이라고 이게. 그거를 자칫 잘못 착각해가지고 ‘내가 선생님이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 나 감옥 가나? 나 세금 내고 벌금 맞으면 어떡하지?‘ 내가 내줄게 걱정하지 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가 얘기할게. 내가 내주지 누구한테 내달라고 그러겠니? 니네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시작(?)이라는 거는 지옥의 계곡(?)에 가더라도 너는 확실하게 서 있어야 되는 거야. 너는 나하고 서 있어야 되는 거야. 이번 기회에 직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되는 거야. 관두더라도 그래야 너 좋은 데 간다? 그래야 내가 (너를) 쓰고. 회사 직원들도 니가 뭐 생각해봐야지 뭐 이러니까 ‘저 사람이 도대체 선생님을 필요로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 저건 진짜 맞어? 저 사람이 선생님이 쓴 게 아니라 지가 스스로 대표 됐나? 이런 회사에서 대표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나도 저렇게 되는 거야?‘ 자기 의지를 보이려면 확실히 보이든가. ‘선생님 이제 필요 없어!’ 확실하게. 그걸 이제 나한테 먼저 얘기해야지. 그러지 않을 거면, ‘선생님 필요 있어!’가 답이야. 간단한 답이야. 4선지도 아니고 2개 중에 택하는 거라고 두 개 중에. 애매한 거란 건 없어. 애매하게 있으면 안 되는 거야. 13분 39초부터 시작, 지옥의 계곡은 일단 그렇게 들려서 적었는데 확실하진 않음 더 정확한 말 나오면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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