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서진이 손님의 주문을 받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5인 단체 손님이 입장한다. 단체 손님이 코앞으로 와 자리를 잡을 때까지도 눈치를 못 채던 이서진은 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손님에게 영수증을 건네는 것도 깜빡할 정도로 고장나버려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멘붕에 빠진 이서진을 구하기 위해 인턴 방탄소년단 뷔가 수습맨으로 출동한다. 뷔는 이서진 대신 손님에게 영수증을 전달하는가 하면 단체 손님 테이블에 의자를 가져다주고, 메뉴를 찾고 있는 단체 손님 테이블의 상황을 알리며 사장을 야무지게 보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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