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가 이번 주주 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을 추가한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와의 사업 협력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법원은 카카오 상대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을 막아달라며 제기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손을 들어줬다. 카카오는 이달 28일 제주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내 사업 목적에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을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총 안건은 지난달 22일 최초 공시됐지만 이날 수정됐다. 카카오는 다만 SM엔터와의 파트너십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관련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위해 목적에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303184533379 춘식이 데뷔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