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면 SM엔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현재 계열사만 41곳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 1조3751억원을 올리며 하이브(3분기 매출 1조2426억원) CJ ENM(1조1785억원)을 뛰어넘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했다. 이런 카카오엔터와 ‘비욘드 코리아’를 지향하는 카카오의 입장에서 마지막 남은 퍼즐은 ‘글로벌 성장’이었다. 카카오엔터는 일본 내 픽코마의 성장, 북미 타파스엔터테인먼트 인수, 동남아에서 웹툰서비스 개시 등 스토리 부문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냈지만 다른 사업에선 아직 큰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의 핵심 캐시카우인 멜론은 국내 1위 음원플랫폼이자 음원유통사업자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카카오엔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기 위해선 SM엔터 인수가 필요하다는 게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다. 작년 3분기 엔터매출순위가 카카오 하이브 cj 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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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인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