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은 뭐 당연하고 모성애 - 이모님과 성아, 연진이와 예솔이, 여정이 모자관계 등 부성애 - 전재준(친딸에 대한 부성애) 하도영(친딸은 아니지만 많은 실제 사례에서도 키우던 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많음) 이모님 : 남편을 죽이고 싶지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죽음에 슬프기도 하고 안심되기도 하고 바다에 뿌릴 때 평생 썩으라는 말도 하면서 우는 그 애매하고 복잡한 감정 (연기가 미쳤어..) 강영천 : 걍 미침 사이코패스의 정석. 사람 죽을 때 생명이 꺼져가는 그 눈동자가 좋다는 이야..그냥 개빡침 남녀간의사랑 : 박연진과 전재준, 박연진과 하도영 정말 다른 형태고 오히려 이해 못할거 같은 사랑이지만 ( 사실 여정동은의 사랑이 이해 안되면 연진과 도영도 다 이해안되는거 아닌가 싶음. 근데 사랑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서) 여정 동은의 사랑( 드라마 안에 수많은 사랑의 형태가 있었지만 상대방으로 인해 숨을 쉴 수 있고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순수한 사랑은 여기밖에 없었음) 양심의 무뎌짐. 욕망이 강한 손명오. 누군가를 짓밟는다는 쾌감 또는 손명오나 혜정이가 느꼈듯이 남이 나를 아래로 본다는 데에서 느끼는 자존심 스크래치. 배신감(대표적으로 연진의 불륜과 예솔이의 친부를 알게 된 하도영) , 정신병자 엄마를 병원에 보내면서 그렇게 원망하고 싫어했지만 중간중간 나타나는 그래도 엄마니까 하는 동은이의 모습들. 등등 또 뭐있니 댓글 달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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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