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 더글로리2에 교회장면에서

사라한테 약을 미끼로 연락해서 교회 단톡방 같은거에 사라 보러 지하로 오세요 라고 문동은이 보낸거고, 

사라는 오랜만에 약해서 정신나가서 혼자 환상보고 명오랑 하는 상상해서 혼자 하고 있었던거야? 

너무 끔찍해.. 뭔가 내용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자극적인느낌…어어 나기준 성적으로 넘 과해 

일단 내가 이해한게 맞는거지? 

뒤에서 사람들이 다 저거 찍고있는거도 이상해 딴것도 아니고 혼자 막 그러고있는건데 찍고 올리고ㅠ

[익인1]

너무나 현실적인 장면인데
실제로 누가 저런다고 생각해봐 나부터 카메라 켜겠다

[글쓴이]

그런가 근데 미친거 막 소리지른거 이런거찍는거면 몰라 그런 야한??행동을 찍어서 올린다는게 넘충격이라
인간존엄성을 짓밟는느낌..걍 갠적으로

[익인2]

ㅇㅇ 찍는구 완전 현실반영임

[익인2]

글고 맨날 성스러운 어쩌고 달고 다녔는데 거기서 역에 취해서 ㅈㅇ나 하는게 완전 추락 그자체

[익인3]

드라마잖아

[익인4]

왜 필요 이상으로 자극적이였어?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글쓴이]

걍 내가 보기 좀 힘들엇나봐

[익인4]

그럴수도 있지~ 근데 마약에 미친 애라는 설정을 이해하면 그 장면도 잘 넣은 것 같아 나는!!

[익인5]

마약하고 성적인 걸 떼놓을 수가 없다니까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