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혜정이 마지막은 ㅅㅍㅈㅇ

딱히 범죄 저지른 것도 없어서 빵도 못 넣고 전재준 실명시키려고 목소리 설정 넣은거 같아서 쫌 아쉬움 얘도 나쁜앤거 맞지만 나머지 한 짓에 비해서 과한 느낌이라 살다가 목소리 돌아오면 좋겠..

[익인1]

혜정이 충분히 그런 벌 받을만 했지 고데기로 지진건 혜정이도 했는데.. 걍 캐릭터가 약간 정이가서 그런 듯

[글쓴이]

ㅇㅇ 벌 받을만 한건 맞는데 사라는 형 살다 금방 나올거고 박연진도 신체적으로 뭘 잃은게 없잖아 빵 사는거보다 평생 말못하는게 더 고통스러울 거 같음 장애를 갖는거니까

[익인1]

걔들도 형만 살다오는 건 아니잖아 사회적 지위,가족 다 잃었으니까 거기에 비해 혜정이는 별로 잃을게 없었고 크게 목소리 하나 잃은거라고 생각함 그냥 딱 적합해 보여 푼수떼기 이미지라 나도 정이 좀 가긴했지만ㅋㅋㅠㅠ

[글쓴이]

ㅠㅠ뭔가 사라는 아무리 집 망해도 외국 가서 잘 살거같고 박연진은 한짓이 있으니까 당연하다 싶은데 혜정이는 뭣도 없이 평생 말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쫌 불쌍했음ㅠ ㄴㄷ 푼수이미지라 정 갔나봐ㅋㅋㅋㅋ

[익인2]

난 가해자 무리라 걍 목소리 안 돌아오길 바람 그런 벌 받기 충분함ㅋㅋㅋ

[익인3]

입 말고 몸이나 놀려가 복선이었던 듯

[익인4]

어차피 가해자라 안 불쌍하지만 그냥 자기한테 소중한 것들 뺏긴 듯 불 대려고 할 때도 나 스튜어디스야 이런 말이나 하는 앤데 목소리 잃으면 그런 일도 못 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