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이가 엄마 친구 괴롭혔어? 뜨거운거 몸에 댔어? 엄마 이젠 자랑스럽지 않아 나 커서 기상캐스터 안 될 거야 이렇게 말할 때가 모든 복수 장면 중에서 제일 통쾌했음 예솔이 말이 진짜 연진이한테는 벌받는 것처럼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