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은이의 복수 성공만큼 현남씨의 행복도 바랐고 경란이의 탈주도 바랐는데 캐릭터 하나하나 다 정리해주고 끝나서 너무 좋았음🥺 마지막에 동은이가 소희 보러간것도 좋고 결말 너무 맘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