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복한 공연을 마치고 우리팀 회식을 했따. 만취가 된 준호한테 원석이가 “형, 생등심같아요“라고 했다. 감독님들의 자발적 초과근무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있는데, 옆방에서 갑자기 세븐틴이 나왔다. 호시님은 민낯도 예뻤다. 사건의 지평선을 불러주다니? 좋은 사람이야.. 참 꿈같았다. 끝.— YOUNHA (@younhaholic) March 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