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븐틴 진쨔루 부러움....

난 세븐틴 진쨔루 부러움....18

이 글은 2년 전 (2023/3/13) 게시물이에요

초중고 시절부터 10년 넘게 싫든 좋든 붙어있고, 지지고 볶고 해도 결국 옆에 보면 여전히 곁에 있고... 내 친구 형 동생 더 나아가서 배울점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는게 너무 부러운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고 싶으면 최소 2명이상은 모일거고.. 맏형들 끼리 술먹다가도 정작 나중에 보면 멤버들 다같이 먹는 술자리 됐다고도 하고 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친구 1-2명만 있어도 인생 잘 살았다 하는데 세븐틴은 옆에 내 친구가 12명이잖아.. 심지어 겁나 힘들었던 시절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 모이면 그때 얘기만 해도 날밤 세도록 얘기할 수 있으니 그 관계성이 진짜진짜 부러운거 같애

	익인1 진짜 서로 엄청 아껴주고 배려하는 모습이나 끈끈한 모습보면 부러움 평생 살아도 그런 사람 한명 만나기 힘든데 진짜 보기 좋은 듯 2년 전 글쓴이 맞아.. 그런 사람 한명 곁에 있기도 힘든데 엄청 보기 좋아 2년 전
	익인2 ㄹㅇㄹㅇ 2년 전 익인2 나이 들수록 세븐틴 부럽다는 말 이해하는 중…어린 학생 때는 잘 몰랐는데… 2년 전 글쓴이 맞아. 이십대 초반까지만 해도 친구들 만나 술먹고 놀고 했는데 지금은 1년에 2번 보면 많이 보는거임..ㅋㅋㅋㅋㅋ 어릴땐 몰랐지 2년 전
	익인3 일단 친구가12명 이거부터 부러움 2년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단 단둘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그냥 온전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 12명이잖아.. 2년 전
	글쓴이 요즘 인간관계에 대하 회의감이 들어서 더 그런거 같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한테 어쭙잖은 질투이런거 느끼는거 아니구 그냥 진짜 순수한 부러움이라 글써봄..ㅎㅎ 2년 전
	익인4 ㄹㅇ 세븐틴 볼때마다 부러운점... 같이 맘터놓고 솔직한 얘기하거나 걍 재밌게 놀 수 잇는 친구가 12명... 2년 전 글쓴이 편안한 사람을 만날때의 내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해 ㅋㅋㅋㅋ 항상 긴장을 어느정도 해야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원래의 내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 2년 전
	익인5 나도 보면서 계속 부럽다는 생각했어 친구 관계 인간 관계에서 정말 이상적인 모습같아 보여서 2년 전 글쓴이 맞아 이상적인 인간관계. 힘드나 좋으나 슬프나 항상 옆에 있어주는.. 2년 전
	익인6 ㅇㅈ 세븐틴 부러운데 다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으니 걔네가 받는 보상 같기도 하고… 2년 전 글쓴이 그러게.. 진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받는 보상이겠구나. 그냥 난 다음 생을 기약해야 겠다 ㅋㅋㅌㅌㅋㅋㅋㅋ 2년 전
	익인7 진짜 부러워 멤버가 그렇게 많은데도 서로 알고 지내온 시간이 있으니까 다른것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는게 너무너무 이상적이야 2년 전 글쓴이 그마저도 수많은 시간을 지나면서 암묵적으로 지켜진 부분들이겠지...? 내친구들 보고싶다...ㅠㅠㅠㅠ 2년 전
	익인8 맞아 진짜..그런 친구들 있으면 살맛날것같아ㅜㅜ든든하고 재밌고..보기만해도 넘 행복해지는 사람들임ㅠㅠ 2년 전
	익인9 세븐틴관계성만보면 너무너무 든든하고 사랑스럽고 내가 그러질못하니까 그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껴ㅜㅜ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