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바둑 둔 건 사계절 화면 전환으로 알려줬고 기차에서 다시 만났을 때 여정이 이런 말도 함 '그때요 우리 처음 공원에서 바둑 과외 할 때요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시렸던 계절이었거든요? 동은 후배랑 하던 과외가 그때 내 유일한 일상이자 약속이었어요 아마 내가 따뜻해 보였다면 그건 동은 후배 덕분이에요' 난 이 정도면 꽤 친절했다고 보는데 처음 바둑 두는 거 보고 호기심->사랑이 된 하도영은 바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면서 왜 주여정은 이해 못 하겠다고들 말하는지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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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성격이 감당이 안되고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