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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정오 첫 번째 무드 필름이 공개됐다. 김재환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형형색색의 만개한 꽃들을 바라봤다. 꽃과 어우러진 김재환의 비주얼은 '분위기 남신'이라는 수식어를 저절로 떠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