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기 불안증세로 아파서 활중했었고 그와중에 소속사가 탈퇴시켜서 1년 만에 방송 나오고 무대하는 거라 가사가 너무 잘 어울려서ㅠㅠ원래 팀에서 막내였는데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무대도 진심으로 잘해서 감격스럽고 멋있었음ㅠㅠ서프나 신기루같은 아련한 노래에서 웅기 음색이 돋보이는데 필스페셜도 그래서 너무 좋았다..
못 볼 때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보플에서 전이랑 그대로인 모습도 보여서 마음이 좀 놓였어ㅜㅜ우는 건 언제 봐도 가슴 찢어지지만ㅠㅠ우리 웅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특별한 존재고 이젠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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