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쯤에 어떤 남돌 입덕했는데 그때가 인생처음으로 제대로 남돌 입덕햇을때엿단말임(=돈쓰는팬질 처음이엇다는뜻) 근데 그때 우연히 계정파고 사귀게된 트친중에 진짜 뭔가 찐고인물의 기백이 느껴지는 언니가 있었음 나랑 띠동갑이었어(난 그때 고딩이엇음) 내가 그언니 뭔가 멋져보여서 좋아하는 티냇더니 이모가 너를 꼭 고인물 만들어줄게 하고 나 오프 데리고 다니면서 오프꿀팁알려주고 홈마데뷔도 시켜주고 진짜 그언니한테 돌판의 많은걸배움 그러다 어느날 내가 저 사실 이게 첫덕질이라서 케이팝 잘 몰라요 햇더니 그당시 줌대신 유행하던 행아웃이라는걸로 장장12시간동안 케이팝 강의함 0세대(에쵸티•)부터 현역까지 남여돌 전부다 띵곡짚어주고 역사 짚어주고... 그때솔직히 8시간째 들을때쯤엔 너무지루해서 졸면서 들엇엇는데 지금생각하니까 겁나고마워 승관씨 같은 분들이 케이팝 고인물 강좌같은거 할때 다 알아듣고 즐거워할수잇는건 정말 그언니덕분이엇어... 언니 모하고 사시나요 저 이제 슬슬 언니 나이에 가까워져가고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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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생각하는 외모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