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4월 1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예린은 최근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예린은 향후 빌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밤', '너 그리고 나', '유리구슬', '귀를 기울이면', '해야' 등 숱한 노래를 히트시키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1년 5월 그룹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미니 앨범 'ARIA'(아리아)로 솔로 가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외에도 드라마 '굿잡' OST '봄', 스텔라장과 함께 부른 싱글 'Love is 기적'(러브 이즈 기적),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와 가창한 싱글 'Colors'(컬러스)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한편 예린 새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포진해 가수와 배우 부문을 아우른다. 3월 27일 가수 이진혁이 전속계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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