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45 [케이스타뉴스 조은빈 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신규 연예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끝나지 않는 논란에 대해 분석했다. IHQ OTT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는 31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첫 방송을 라이브로 송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손문선, 개그맨 겸 연예부 기자 출신 방송인 황영진, 최정아 기자, 정혜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정혜진 변호사는 이승기의 처가 주가조작 사건은 명백한 오보라는 주장에 주목했다. 실제 이다인의 친모인 견미리의 남편 이홍헌은 2011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아 2014년 가석방됐으며, 2016년 별개의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018년 1심 법원은 이홍헌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으나, 2019년 2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고, 현재는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다. 정혜진 변호사는 "형사재판은 더 엄격히 본다. 우리가 보기에는 죄처럼 보일 때도 형사재판에서는 무죄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1심과 2심의 결과가 엇갈렸다는 건 완전히 결백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참고로 이승기장인은 이 사건이 무죄여도 전과8범 모두 경제사범 혹은 사기 횡령관련 혐의로 전과 8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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