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임 하는 내내 큰 리액션 없이 이렇게 쳐다보고 있어서 뭔지 모르게 자꾸 신경쓰이다가 별안간 귀여운거 보면 갑자기 좋아해서 어? 뭐지? 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잇 잡았다로 내 심장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