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파국아저씨가 너무 귀엽게 연기하고 드라마 자체가 좀 가볍고 힐링 느낌이라 그렇지 실제로 생각해보면 병 걸려서 수술 들어가야 하는 아내 놔두고 불륜녀랑 여행 가면서 내가 학회 취소하고 가야 하는 컨디션이냐 이 생쇼하고는 당장 수술 들어가기 직전에 간이식 못 해준다고 난리치고 그래놓고도 수술 끝난 와이프 여전히 식모취급+불륜녀랑 같은 회사다니면서 오피스와이프짓 해가며 두집 살림+심지어 둘째딸이랑 동갑인 자식도 있다는 거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난 건데...아무리 분위기가 가벼워도 딸은 아예 사람 취급도 안 하고 시어머니도 이때만큼은 무조건 제 아들 잘못이라고 욕하고 아들은 구역질까지 하는 거 보면서 뭔가...걍 좀 후련했음. 그래 불륜이라는 게 저런 거지. 저렇게 한 가정 풍비박산 내는 거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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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기걸리면 내과 vs 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