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1318?sid=103 그는 "다시 한번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감을 드리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비아이는 "당시 너무 어렸고 생각이 짧다 못해 없었다. 평생 마음의 짐을 갖고 반성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건으로 인해 제가 얻은 건 단 하나도 없고 갖고 있던 모든 것을 잃었다"며 "그 후로 매일 기도하며 다신 그런 일이 없도록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작곡의 영감을 얻겠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금은 음악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젠 노력과 열정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대하고 있다"고 했다.